[인민망 한국어판 8월 17일] 10일 신장(新疆) 타리무(塔裏木)분지 ‘선디공정(深地工程: 석유가스개발사업)’은 순베이(順北) 석유가스갱 41개 시추 수직 깊이가 8000m를 돌파하는 엄청난 쾌거를 이룩했다. 선디 1호 시추갱이 아시아 최대 깊이 기록을 세워 최대 깊이가 9300m에 달하고, ‘지하 주무랑마봉(珠穆朗瑪峰, 에베레스트산)’으로 불렸다. 중국은 우수한 석유가스 쾌속 시추 기술을 갖추어 ‘시추 불가능’에서 ‘빠르고 정확한 시추’ 단계로 도약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및 영상 출처: 인민일보 웨이보/ 번역: 조미경/ 자막: 왕추위(王秋雨), 장아오란(張傲然·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