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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08월23일 

[만평] 펠로시 타이완 무단 방문 “국민에게 무자비한 강도짓”

10:59, August 18, 2022
[저자: 마훙량(馬宏亮) 만화가/사진 출처: 인민망]
[저자: 마훙량(馬宏亮) 만화가/사진 출처: 인민망]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8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군용기로 타이완(台灣)을 무단 방문한 쇼는 미국 납세자들의 돈을 뿌리며 펠로시 자신의 돈과 선거표는 벌어들였다. 한 누리꾼이 트위터에서 “펠로시의 타이완행으로 인해 동원된 보완 및 미국 군대 역량을 추산해 보면 미국 납세자들의 9000만 달러가 소비된 셈이다”고 했다.

권력으로 사욕을 채우는 일은 펠로시에게 식은 죽 먹기다. 그녀의 남편 폴 펠로시는 ‘국회의사당 주식의 신’으로 불리는데, 매번 미국 정부에서 호재 업종 정보를 알리기 직전에 정확하게 해당 분야에 투자한다. 미국 언론에서도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하락세에 있기 때문에 펠로시가 ‘타이완 카드’로 ‘정치적 가산점’을 획득해 이른바 정치적 유산을 남기려는 속셈이라고 지적했다.

돈과 선거표가 사리사욕에 정신이 팔린 펠로시와 같은 정치인을 독단적으로 행동하게 만들었지만, 미국 납세자들은 그녀의 추악한 욕심에 놀아나는 ‘호구’로 전락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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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美玉,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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