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22일] “100여 개 국가를 여행했지만 중국은 항상 제 마음 속에 고향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2004년 미국인 린든은 직장을 그만두고 집을 팔아 가족들과 함께 중국으로 왔다. 그는 “거처를 마련해 새로운 생활을 하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현재 그는 다리(大理) 시저우(喜洲)에서 자리를 잡은 지 18년이 되어가며 마을에서 민박집을 경영하고 있다. 그는 그중 절반의 공간을 공공의 공간으로 만들어 더 많은 사람들이 마을 주민과 교류하고 문화가 교류하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린든은 자신을 중국 문화를 사랑하는 외국인이라면서 중국 문화의 홍보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원문·자료·영상 출처: 인민망/ 번역: 하정미/ 자막: 왕추위(王秋雨), 왕룬(王閏·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