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1일] 아프리카 차드에서 온 하미드는 난카이(南開)대학교의 의과 박사생이자 톈진(天津)시 환후(環湖)병원에서 환자들의 사랑을 듬뿍 차지하는 수련의다. 그는 자국의 의학 수준이 상대적으로 낙후해 중국에서 의학 공부 후 자국으로 돌아가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길 원한다.
하미드는 “지금까지 인생의 절반을 중국에서 보냈기 때문에 중국은 나에게 두 번째 조국이며, 평생 중국을 잊을 수 없다”고 말한다.
[원문·자료·영상 출처: 인민망/ 번역: 조미경/ 자막: 왕추위(王秋雨), 장아오란(張傲然·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