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저녁부터 9월 18일 새벽 사이
다싱안링(大興安嶺) 각지에 눈이 내렸다.
작년과 비교해
이번 첫눈은 10일 빨리 내렸다.
전망대 주변 산이 온통 눈으로 뒤덮였다.
내린 눈이 나뭇가지 위에 쌓여
상고대를 만들었다.
누적 강설량이 최대 15cm에 달하는 곳도 있다.
누리꾼은 “나도 눈 너무 보고 싶어!”
“우리는 아직 반팔 입는데...”
“너무 아름다운 설경이네”
“남방 지역 친구들은 부러워해”라고 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위챗 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