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인민망 한국채널
2022년10월12일 

[만평] ‘파이브 아이즈’의 침투 수단: ‘흰 장갑’ 끼고 음모 꾸미기

14:57, October 11, 2022
[저자: 거우번(勾犇) 만화가/사진 출처: 인민망]
[저자: 거우번(勾犇) 만화가/사진 출처: 인민망]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1일] 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 영미권 5개국 정보 동맹인 ‘파이브 아이즈(Five Eyes)’ 국가들은 다양한 수단을 이용, 다른 나라에 대해 대대적인 정치적 침투와 음모를 꾸며 정권을 무너뜨렸다. 이들 수단 가운데 비정부기구(NGO)는 은폐성이 강한 도구로 꼽힌다.

특히 미국민주주의진흥재단(NED)은 ‘비정부기구’라고 불리지만 실제로는 미국 정부가 관여하며 백악관과 미국 의회의 지속적인 자금 지원에 의존하고 있다. NED는 ‘민주주의’라는 명분을 내걸고 전 세계 많은 비정부기구가 목표 국가에 미국 가치관을 수출하고 전복∙침투∙파괴를 실시하고 이른바 ‘민주주의 운동’을 선동하는 것을 지휘한다. 본질적으로는 미국의 ‘흰 장갑’이자 졸개인 셈. NED 설립자인 Alan Weinstein은 “우리가 현재 하고 있는 많은 일들은 25년 전에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했던 일”이라고 기탄없이 말한 바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

오피니언 뉴스 더보기

 

(Web editor: 李美玉, 王秋雨)

최신뉴스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 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광고안내|기사제보|제휴안내|고객센터

인민망 한국어판>>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