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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2월09일 

中-아랍, 일대일로 공동구축 협력의 빛나는 성과

17:55, December 09, 2022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9일] ‘일대일로’(一帶一路) 공동구축 이니셔티브가 옛 실크로드에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공동협의, 공동구축, 공동향유, 사막과 해양의 변화는 중국과 아랍 국가의 실질적인 협력의 혁혁한 성과이다.

사우디의 중국-사우디 얀부 정유공장은 하루 40만 배럴을 가공할 수 있다. 연간 정유 생산량은 2000만 톤이 넘으며 현지 직원 1200명이 일한다.

중국기업이 계획하고 설계하며 건조한 사우디 지잔 경제도시 상업항은 사우디의 항만 건설 분야에서 중국 표준과 중국 기술, 중국 장비의 현지화를 이끌었다.

이집트에는 중국-이집트 수에즈 경제무역협력구가 있다. 2022년 6월 말 기준 수에즈 협력구는 기업 134곳을 유치해 입주했으며 누적 매출액이 33억 달러를 돌파하고 4000여 명에게 직접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집트 신행정수도 중앙상업지구의 총면적은 약 50만 5000㎡이다. 프로젝트 건설 기간 아프리카 건축사상 여러 건설 기록을 세웠으며 최고점 385.8m의 랜드마크 타워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될 것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하샨(Hassyan) 청정석탄화력발전소는 세계 최초로 천연가스와 청정 석탄을 모두 이용하는 이중 연료 발전소로 중동 최초의 청정석탄화력발전소이다.

아랍에미리트 연방 철도망 2기 철도망 사업이 완공되면 아랍에미리트 주요 산업 센터와 제조 센터, 물류 센터, 인구 밀집 지역 및 중요 항구를 포괄할 것이다.

카타르 루사일 경기장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주경기장으로 관중 9만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현재 중국 기업이 해외에서 건조를 청부맡은 최대 규모, 최대 수용 인원의 전문 경기장이다.

모로코 누르(NOOR)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는 세계에서 상업적으로 운영되는 단일 발전기 용량 최대의 홈(槽)식 태양광 발전소이다. 세계에서 단일 발전기 용량 최대의 타워형 태양광발전소로 백만 이상의 모로코 가정에 청정 에너지를 제공한다.

평화 협력, 개방 포용, 상호 학습, 호혜 윈윈. 실크로드 정신의 지도 아래 중국과 아랍 국가의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 구축이 빛을 발하며 중국과 아랍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신시대 중국과 아랍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함께 협력한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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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汪璨,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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