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28일] 문화관광부가 27일 2023년 춘제(春節·음력설) 연휴 기간(1월 21일~27일) 문화·관광시장 현황을 공개했다.
1월 25일, 관광객들이 하얼빈 빙설대세계 관광구에서 즐기고 있다. [드론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문화관광부 데이터센터 추산에 따르면 올해 춘제 연휴 기간 국내 관광 인원이 3억 800만 명(연인원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했다. 국내 관광 수익은 3758억 43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으며, 따라서 전국 문화·관광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질서정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