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미국-타이완 결탁은 ‘막다른 길’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0일] 최근 미국 측은 중국의 엄정한 교섭과 반복적인 경고를 무시하고 타이완(臺灣) 지역 지도자 차이잉원(蔡英文)의 ‘국경 통과’로 미국 방문을 허용해 미국 정부 서열 3위인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과 차이잉원이 만났고, 미국 관리와 국회의원들이 그와 접촉했으며, 차이잉원에게 ‘타이완 독립’ 분열 주장을 발표하도록 무대를 제공했다.

타이완 지도자들의 이른바 ‘국경 통과’는 본질적으로 ‘미국에 기대 독립을 도모하’는 도발 행위다. 이런 행동은 타이완 인민의 강렬한 반대와 분노, 규탄을 받았다. 타이완 문제는 중국의 핵심 이익 중 핵심이며 중∙미 관계의 정치적 기초 중의 기초이자 중∙미 관계에서 넘어서는 안 될 첫 번째 레드라인이다. ‘타이완 독립’을 꾀하는 것은 막다른 길이다. 미국 측이 ‘타이완 독립’ 분열 세력을 용인하고 지지하는 것은 성질이 매우 나쁘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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