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5일] 7월 4일은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자이언트판다 중 하나인 멍란(萌蘭)의 8번째 생일이다.
멍란 현재 베이징시 시청(西城)구 시즈먼와이(西直門外)거리에 위치한 베이징동물원에 살고 있어 ‘시즈먼 셋째 태자’로도 불린다.
케이크를 먹는 멍란 [사진 출처: 인민일보 영상 캡처]
아침부터 베이징동물원의 사육사들이 생일 케이크를 정성껏 준비했다.
윗몸일으키기 중인 멍란 [사진 출처: CCTV뉴스 위챗 공식계정]
멍란 친구 까마귀가 멍란의 털을 정돈해 준다. [사진 출처: CCTV뉴스 위챗 공식계정]
멍란은 나무타기, 땅파기, 윗몸일으키기, 새 키우기 등의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긴다.
이 밖에 멍란은 자신만의 ‘무공’도 연마했다. 2021년 12월 15일 담넘기에 성공했다.
장난감 공을 발판 삼아 난간에 오르는 멍란 [사진 출처: CCTV뉴스 위챗 공식계정]
담 넘기에 성공한 멍란 [사진 출처: CCTV뉴스 위챗 공식계정]
담 넘기에 성공한 멍란 [사진 출처: CCTV뉴스 위챗 공식계정]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웨이보(微博)/CCTV뉴스(央視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