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29일] 제31회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하계U대회)가 개막한 가운데 여러 인사들이 기대를 표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잠비아 캉와 칠리시 청년체육예술부 상무 사무총장은 “중국 정부의 이번 대회 개최에 매우 감사하고, 대회 종목별 경기가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밝혔다.
카타르 자이언트판다관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대회 마스코트 ‘룽바오’의 원형이 자이언트판다라는 사실을 알고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선수들이 경기를 즐기고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랐다.
[사진 출처: CCTV뉴스 클라이언트]
레바논 관광객 왈라 카티는 “대회 참가 선수들이 문화체험을 통해 개최 도시, 즉 자이언트판다 고향의 특색 문화를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 CCTV뉴스 클라이언트]
트리니다드 토바고 관광객 폴린 레지스는 “나는 카리브해 지역 트리니다드 토바고 출신으로, 예전 비치발리볼 국가대표 선수였으며, 모든 대학생 선수들이 청두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며 경기를 즐기고 최선을 다해 행운이 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CCTV뉴스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