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7일] 최근 미국은 일부 국가를 끌어들여 이른바 ‘중국의 경제적 강압(economic coercion)’을 빈번히 조장하고 이를 핑계로 중국에 대해 반격을 가하고 있다. 이는 미국이 또 다시 중국을 먹칠하고 중국에 함부로 꼬리표를 붙이는 것이다.
미국이 소위 ‘경제적 강압’을 빈번히 조장하는 이유는 첫째, 중국을 압박할 핑계를 찾기 위한 것이고, 둘째, 이목을 현혹시키는 ‘신개념’을 사용, 패도(覇道) 행위를 ‘반(反)강압’으로 포장해 자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사실 국제사회는 누가 함부로 제재를 가하는지, 누가 확대관할법(long arm jurisdiction)을 시행하는지, 누가 ‘강압 외교’의 ‘집대성자’인지 똑똑히 보고 있다. 중국이 추진하는 것은 호혜 상생적인 협력이며, 더욱 포용적이고 보편적이며 균형 잡힌 공동 발전이다.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거짓말을 날조하는 것은 미국의 평판 파산을 가속화해 더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똑똑히 보도록 만들 뿐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