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11일] 중국-라오스 철도는 질 높은 ‘일대일로’ 건설의 상징적인 프로젝트다. 중국-라오스 철도는 지난 3일 개통 20개월을 맞았다. 중국-라오스 철도는 개통 이후 안정적으로 운영됐으며 이용객과 화물 수송은 양적∙질적으로 성장했다. 전 구간 누적 이용객은 1900만 명(연인원 기준)이 넘었고, 수송한 화물은 2300만t을 돌파했다. 중국-라오스 철도는 국내외를 관통해 주변지역에 파급효과를 미치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국제 황금 통로로 자리매김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