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23일] 최근 미국은 일부 국가를 끌어들여 이른바 ‘중국의 경제적 강압’을 조작하고 이를 빌미로 중국에 보복을 가하고 있다. 이는 미국이 또 근거 없이 중국을 먹칠한 것이다.
‘경제적 강압’이라는 모자는 미국의 머리에 쓰는 것이 가장 잘 어울린다. 미국 정부가 경제적 강압을 시행하고 확대 관할을 남용한 흑역사는 셀 수 없이 많다. 소위 국가 안보라는 이름으로 ‘반도체 칩과 과학법(CHIPS and Science Act)’을 도입해 보조금을 받은 기업에 10년 동안 중국에서 칩 생산을 확대하지 못하도록 요구하고, 동맹국이 중국에 반도체 수출을 하지 못하도록 압박했다. 국력을 남용해 화웨이 등 중국 기업을 근거 없이 탄압하고 정상적인 시장 질서를 어지럽혔다. 금융 패권적 우위를 이용해 타국 정부와 기업, 개인에게 함부로 ‘제재 몽둥이’를 휘둘렀다…
미국이야말로 경제적 강압을 조작하는 ‘톱 플레이어’다. 미국이 시장 경제와 공정 경쟁 원칙을 위반하고, 국제 경제·무역 질서를 파괴하고, 글로벌 산업망과 공급망의 안정을 교란하는 행위를 바로잡을 것을 충고한다.(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