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환경전범”

[인민망 한국어판 9월 4일] 8월 24일 일본 정부가 국제사회의 강력한 의혹과 반대에도 이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행했다.

후쿠시마 오염수를 전 세계가 마신다. 이는 극도의 이기심과 무책임한 행위임이 틀림없다. 일본의 일부 지각이 있는 이들은 일본 정부가 여론을 무시하고 강행한 해양방류 처사가 극도로 무책임하고, ‘국제해양법협약’ 위반이자 인류에게 끝없는 위험요소를 남긴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본, 정말 화가 난다!”, “태평양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아이들을 지키는 것이다” 한국, 피지 등 다수 국가 국민들은 집회를 통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강력 항의하고 있다.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는 해양 환경 및 인류 건강과 직결된 문제로, 일본 한 국가의 개인적 일이 절대 아니다. 일본은 전 세계 해양 환경과 전 인류 건강에 위험이 되는 이러한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지 ‘환경전범’과 같은 잘못된 길로 계속 걸어가서는 안 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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