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미학] 항저우 아시안게임 엠블럼

[인민망 한국어판 9월11일] 항저우(杭州) 아시안 게임이 오는 23일 개막한다. 카운트다운과 동시에 아시안 게임의 미학을 함께 감상해 보자.

엠블럼은 아시안게임의 중요한 시각적 이미지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이념과 중국 문화를 드러내는 중요한 매개체이다.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엠블럼 ‘차오융’(Tides Surging, 潮湧)은 주요 도안은 부채, 첸탕(錢塘)강, 첸탕강 물결, 트랙, 인터넷 기호 및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를 상징하는 태양 도안 등 6가지 요소가 조합을 이뤘으며 아래 개최 도시 이름과 개최 연도의 인감과 어울려 완전한 항저우 아시안게임 엠블럼을 구성한다. 부채 조형은 장난(江南·창장강 남쪽)의 인문학적 함의를 반영하고 트랙은 스포츠 경기를 대표하며 인터넷 기호는 항저우의 도시 특색과 부합하며 태양 도안은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의 상징 기호이다. 첸탕강과 첸탕강 물결은 엠블럼의 핵심 이미지로 녹수청산은 산수(山水)도시인 저장(浙江) 항저우의 자연 특색을 보여주며 용솟음 치는 첸탕강 물결은 저장 사람들의 용감한 기질을 표현하며 엠블럼의 전체적 이미지는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대세와 발전을 상징하며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 대가족이 단결해 함께 손잡고 영원히 전진해 나가는 것을 상징한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자료 출처: 항저우아시안게임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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