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미학] 항저우 아시안게임 마스코트 ‘장난 기억’

[인만망 한국어판 9월 12일]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 마스코트는 깊은 저력과 시대적 활력을 담은 로봇 조합으로 명칭은 ‘장난 기억’(Memories of Jiangnan, 江南憶)이다. 당나라(唐朝: 618년~907년) 시인 백거이(白居易)의 유명한 시 구절인 ‘강남(장난, 창장강 남쪽)이 그립다. 가장 그리운 건 항주(항저우)다’(江南憶，最憶是杭州)에서 따 왔으며 항저우의 역사 인문과 자연 생태, 혁신 유전자를 융합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마스코트는 시공을 초월하여 꿈을 품고 스포츠의 즐거움을 표현하며 문화의 찬란함을 빛내고 경제적 지표를 세워 항저우 도시의 특색과 잘 어울리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엠블럼, 슬로건과 서로 호응한다. 세 마스코트의 이름은 각각 ‘천천’(宸宸), ‘충충’(琮琮), ‘롄롄’(蓮蓮)으로 서로 친밀한 파트너이다. 올림픽 정신과 평화, 우정을 전하는 사자로 아시아와 세계에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모인다’는 러브콜을 보낸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자료 출처: 항저우아시안게임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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