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29일] 28일 열린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중국은 강력한 라이벌인 일본과 한국을 차례로 이기며, 29년 만에 아시안게임 해당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이번 아시안게임 펜싱 종목 두 번째 금메달이다.
9월 28일, 중국 황첸첸(黃芊芊) 선수(우)가 준결승 경기 후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9월 28일, 중국팀(우)과 한국팀이 사브르 단체전 결승전에 앞서 인사를 나눈다.
당일 남자 사브르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은 45대41로 지난 대회 은메달의 주인공 이란을 무찌르고, 지난 대회 금메달팀 한국을 상대로 결승을 치렀으나 33대45로 은메달에 그쳤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및 사진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