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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0월27일 

[영상] 유라시아 기자 구이저우를 가다! ‘화로에 둘러앉아 차 마시기’ 체험

17:14, October 27, 2023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7일] ‘웨이루주차’(圍爐煮茶: 화로에 둘러앉아 차 마시기)는 요즘 중국에서 가장 유행하는 추동계 차 마시기 방식이다. 멀리서 온 유라시아 출신 기자들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이양(貴陽)시 가오자이(高寨)촌에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그루지야, 아르메니아 등 국가 기자들이 함께 차문화단지를 탐방하며, 차 문화를 이해했다. 다수가 둘러앉아 함께 차를 끊이고, 여기에 땅콩, 고구마, 대추도 굽고 또 구이저우 특산인 겹겹 두부와 츠바(糍粑: 찹쌀떡)도 곁들여 주변 가득한 차 향기와 함께 차를 품평했다.

10월 26일, ‘일대일로’ 청년우호교류사업 구이저우(貴州) 탐방- 유라시아 언론 구이저우 보기 행사가 구이양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유라시아 언론 구이저우 보기 행사는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유라시아 출신 청년 기자들은 구이양시 관산후(觀山湖)구 생태문명전시관을 방문하고, 구이저우성 첸둥난(黔東南) 먀오족(苗族, 묘족)·둥족(侗族, 동족)자치주 타이장(台江)현 타이판(台盤) ‘촌BA’ 결선을 직관하며 또 안순(安順)시 바링허(壩陵河) 대교를 관광하고, 비제(畢節)시 즈진(織金) 동굴의 신비도 체험하게 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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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汪璨, 李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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