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일] 최근 한국 언니 정미 언니는 중국 서남부의 구이저우(貴州)성을 방문했다. 이번 화에서 언니는 첸둥난(黔東南)주 타이장(臺江)현 타이판(臺盤)촌에서 ‘촌BA’ 현장 열기를 직접 체험했다.
‘촌BA’는 구이저우성 타이판촌 ‘6월 6일’ 츠신(吃新)제 농구경기에서 발전한 대회로 해당 촌은 몇 십년 동안 츠신제 때 농구 경기를 여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최근 2년 동안 이 경기는 전국에서 큰 인기를 몰며 ‘촌BA’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되었고 타이판촌도 촌급 대회에서 전국 대회로 규모를 확장했다.
언니와 함께 경기 현장의 뜨거운 열기 속으로 들어가 농촌진흥을 이끄는 농촌 스포츠의 활력을 느껴보자. (하정미, 왕찬)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