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3일] 최근 한국 언니 정미 언니는 중국 서남부의 구이저우(貴州)성을 방문했다. 이번 화에서 언니는 ‘중국 종유동의 왕’이라 불리는 즈진동(織金洞)을 참관했다.
중국 서남부에 있는 구이저우 지역에는 희귀하고도 웅장한 카르스트 경관이 많이 있다. 즈진동은 이러한 카르스트 경관을 대표한다. 즈진동은 규모가 방대하고 전 세계 40여 종의 종유동 퇴적물을 망라하며 오랜 세월에 걸친 침전과 침식을 보여준다. 영상을 통해 언니와 함께 꿈결같은 종유동의 경관을 감상해 보자. (하정미, 리정, 왕룬)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