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3일] 한국 언니 정미 언니는 최근 중국 서남부의 구이저우(貴州)성을 방문했다. 이번 화에서 언니는 구이저우성의 첸둥난(黔東南) 먀오족(苗族, 묘족)·둥족(侗族, 동족)자치주 타이장(臺江)현에 있는 스둥(施洞)진을 탐방했다. 스둥진은 먀오족의 문화적 소양이 깊으며 ‘먀오족 자수 예술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아름다운 먀오족의 의상은 먀오족의 역사를 담고 있으며 ‘몸에 쓰인 역사’라고 불린다. 먀오족의 자수와 은장신구도 매우 정교하고 아름다운 걸로 유명한데 언니와 함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하정미, 리정)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