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15일] 중국국제언론교류센터의 외국인 기자단이 14일 광시(廣西) 류저우(柳州) 룽수이(融水) 먀오족(苗族, 묘족)자치현 멍우(夢嗚) 먀오자이(苗寨: 묘족 촌락)를 방문해 현지 소수민족과 함께 ‘커무싼’(科目三)을 췄다. 먀오족 복장을 한 외국인 친구들은 역동적인 음악에 맞춰 “양 손을 흔들흔들, 양 다리를 휘청휘청’이며 부드럽게 춤을 소화했다.
광시의 ‘커무싼’ 춤은 불과 몇 개월 만에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다채로운 광시 민간 문화를 유머러스하게 드러내고 외국 친구들에게 작지만 소박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