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25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고 ‘중화 5천 년 문명사를 실증’하는 량주(良渚)박물원은 박물관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AR(증강현실) 안경 관람 안내를 시작했다. AR 안경을 착용하고 지근거리에서 량주 문명과 접촉하자.
관내 지도가 눈앞에 펼쳐지면서 박물관의 진귀한 소장품인 부적 새긴 항아리 등 문화재가 손바닥 위에 놓인다… 시각인식∙음성인식 등의 기술을 접목해 량주박물원은 AR 안경을 활용, 5천 년 전의 유물을 순식간에 ‘부활’시켜 관람객들에게 시각화된 관람 안내와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및 자료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