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저녁(현지시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전용기편으로 부다페스트에 도착한 가운데 슈요크 터마시 헝가리 대통령과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의 초청에 응해 헝가리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오르반 총리 부부와 페테르 시야르토 헝가리 외무장관 등 헝가리 정부 고위급 관리들이 공항에 나와 시진핑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를 반갑게 영접했다.
원문 출처: 신화망/사진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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