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18일] “싼싱두이(三星堆, 삼성퇴) 유적지 고고학 성과는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고, 4천 년 이상 된 문명 성과를 선보였다. 중화문명의 다원일체, 고촉(古蜀)문명과 중원(中原)문명 간 상호 영향 측면에서 확실한 고증 자료를 제공했다.” 2023년 7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싼상두이박물관 신관 참관 당시 했던 말이다.
“수천 년간 잠들어 있던 것이 깨어나 세상을 놀라게 했다.” 쓰촨(四川)에 있는 싼싱두이 유적지는 수천 년 전 고촉문명의 면모와 발전 수준을 대표하고, 동시대 창장(長江)강 유역 문화를 가장 풍성하게 담고 있으면서 면적도 가장 넓은 도시 유적지다.
최근 인민망 기자가 쓰촨 광한(廣漢)을 찾아 신비한 고촉문명을 취재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