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22일] 싱그러운 계절을 맞아 베이징 곳곳이 화사한 옷으로 갈아 입었다. 꽃놀이 하기에 더 없이 좋은 때, 한국 언니 정미 언니가 베이징에서 꽃을 감상하기 좋은 곳을 모아 꽃놀이 지도를 준비했다. 돈을 따로 들이지 않고도 꽃놀이 하기에 적격인 장소들을 잔뜩 준비했다고 하니 함께 감상해보자!
언니가 두 번째로 찾은 곳은 베이징 올림픽삼림공원이다. 봄여름 시즌의 올림픽삼림공원은 꽃의 바다라고 할 수 있는데 3월에 시작해 여름에 끝나며 달마다 각기 다른 꽃이 활짝 핀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꽃을 감상하고 조깅하고 뱃놀이를 즐기며 대자연의 품 속에서 휴식을 취한다. (왕찬,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