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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06월14일 

[영상] 역시 슈퍼스타! ‘푸바오 공주’에게 빠진 잘생긴 ‘꽃돌이 판다’

15:04, June 13, 2024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3일] 높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푸바오’(福寶)는 4월 초 한국에서 돌아 온 이후 줄곧 중국 자이언트판다 보호연구센터 워룽(臥龍) 선수핑(神樹坪)기지에서 살고 있다. 지난달 4일 격리 검역을 마친 후 번육원에서 적응기를 보내고 있다.

‘푸바오’가 있는 번육원의 창문은 교류를 고려해 특수 설계되어 있어 이웃 자이언트판다와 냄새, 목소리로 교류할 수 있다. 라이브방송에서 ‘푸바오’의 이웃도 공개되었는데 바로 10살 ‘빙청’(冰成)과 15살 ‘윈윈’(運運)으로 잘생긴 ‘꽃돌이 판다’이다. ‘푸바오’ 오른쪽에 살며 ‘국민 사위’라고 불리는 자이언트판다 ‘빙청’은 평소 번육원에서 ‘문워크’를 즐긴다. ‘빙청’은 ‘푸바오’를 좋아해 매번 ‘푸바오’가 교류창으로 올 때면 ‘푸바오’에게 인사를 건내며 교류한다. ‘푸바오’가 멀리 산책을 가면 ‘빙청’도 눈으로 쫓아간다. ‘푸바오’에 매력에 푹 빠진게 틀림없다! 그러나 ‘푸바오 공주’는 잠시만 이곳에 머물 뿐 아직 새끼이기 때문에 현재 연애를 할 계획은 없다.

‘푸바오’의 적응 상황은 무척 양호하며 새로운 친구도 많이 사귀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푸바오 공주’는 자이언트판다들에게도 인기다. 역시 ‘슈퍼스타’!

6월 12일 2개월여의 격리 검역과 적응 생활을 마친 ‘푸바오’가 정식으로 대중과 만났다. ‘푸바오’, 앞으로 자주 만나자!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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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正,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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