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21일] 충칭(重慶) 지하철 2호선을 타면 고층 건물 사이를 통과합니다. 도시 탐험을 시작하는 순간 열차가 아파트 건물 안으로 서서히 진입하면 건물 아래의 관광객들이 이 타이밍을 놓칠세라 연신 휴대폰 셔터를 눌러댑니다. 사진과 함께 도시의 유일무이한 추억이 되는 이런 느낌 멋지지 않나요?
충칭 지하철 2호선 리쯔바(李子壩)역은 ‘모노레일이 통과하는 역’으로 국내외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데요, 이곳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은 발길을 멈추고 사진을 찍어 SNS에 인증샷을 올리고 있습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영상 촬영: 저우능(周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