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오친(중간) 선수가 2024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여자 스피드 종목에서 우승했다. [사진 제공: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7일]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현지시간 지난 14일 막을 내린 가운데, 중국 선수 장사오친(張少琴, 24세)이 여자 스피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장 선수의 첫 세계대회 금메달이기도 하다. (번역: 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