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26일] ‘천 개의 섬의 나라’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최대 면적과 최다 인구를 보유한 나라로,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공동건설 구상이 처음 도입된 곳이기도 하다. 최근 인민망 ‘문화 실크로드’ 촬영팀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다원문명의 공존, 번영과 관련된 감동 스토리를 취재했다.
인도네시아 현지 음악인을 만나 자카르타-반둥 고속열차를 함께 타며 양국의 협력 발전을 위해 노래하고, 인도네시아 서화학원을 방문해 현지 서예 애호가들의 계승과 열정을 느끼기도 했으며 또 자카르타의 한 직업학교를 찾아 화기애애한 중국어 수업을 참관하기도 했다.
인도네시아 속담에 “금전은 얻기 쉽지만, 친구는 얻기 어렵다”고 했다. 고대 해상 실크로드는 양국 국민의 우호 교류 역사 속 미담을 남겼고, ‘일대일로’ 공동건설 구상 역시도 양국 간 우정을 더 드넓은 내일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