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9일] 중축선에서 베이징 바라보기. 이번 화에서는 한국 언니 정미 언니가 베이징 중축선의 최남단인 다싱국제공항에 대해 소개한다.
다싱공항은 2014년 12월 착공해 2019년 9월 25일에 정식으로 운영에 들어갔는데 5년도 안되어 맞닿뜨린 많은 도전을 극복하고 터미널을 건설하며 경탄할 만한 ‘중국의 스피드’를 보여주었다.
베이징 중축선에는 중국의 역사가 담겨 있다. 이곳에 서면 화하(華夏)문명 천 년의 시간 위에 서 있는 것이다. 고궁, 올림픽 경기장, 이제는 세계를 놀라게 한 신공항이 생겼다. 앞으로 더 많은 기적을 창조할 거라 믿는다. (리정, 하정미, 왕찬)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