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황산 글로벌 설명회 베이징서 개최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6일] 중국 안후이(安徽)성 문화관광청과 중국공산당 안후이성 위원회 사이버보안∙정보화위원회판공실은 지난 23일 인민일보사에서 대황산(大黃山) 글로벌 설명회를 열었다.

황산(黃山)산은 풍경이 아름다워 국내외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세계 복합유산(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의 특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세계 유산)인 황산산은 중국 현대 관광업의 중요한 발원지이기도 하다.

8팀의 홍보대사들이 자신과 ‘대황산’과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안후이성은 황산산과 츠저우(池州), 안칭(安慶), 쉬안청(宣城) 등 4개 도시와 28개 현(시∙구)을 포괄하는 대황산 IP를 구축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다양한 분야와 업종의 대표 인물 8팀이 ‘대황산’ 홍보대사로 나서 경험담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대황산’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소개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및 사진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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