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13일] 미국에 있어 전쟁은 큰 사업이다. 군산복합체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미국은 세계 각지에서 분쟁을 일으켜 막대한 이익을 챙겼다.
전쟁이 끝나지 않는 한 미국의 무기상들은 계속 장사를 할 수 있다. 미국 군산복합체는 대외군사판매를 통해 전쟁통에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 미 국무부는 지난 8월 13일(현지시간) 200억 달러 규모의 대이스라엘 무기 판매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8월 23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1억 2500만 달러 규모의 새로운 군사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 미 국방부는 8월 30일 성명을 내고 “크로아티아에 3억 9000만 달러 규모의 군사 장비 판매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미국 군산복합체는 진정한 평화 실현을 원하지 않는다. 전쟁이 지속되는 것이야말로 그들이 원하는 결과다. 사리사욕을 위해 끊임없이 전란을 일으켜 무고한 민간인의 안정적인 생활을 무너뜨리는 미국 군산복합체야말로 세계를 불안에 떨게 하는 장본인이다. (변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