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4일] 먀오족(苗族, 묘족) 역사와 문화의 중요한 매개체이자 ‘입는 역사책’으로도 불리는 먀오족 자수는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중 하나다. 먀오족은 자수 도안을 통해 삶에 대한 동경을 나타내며, 자수의 색상은 강렬하고 화려하다.
말레이시아∙태국∙인도네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15개국 기자 17명이 21일 구이저우(貴州)성 레이산(雷山)현 시장(西江)진에 있는 첸후(千戶) 먀오자이(苗寨: 묘족 촌락)를 방문해 먀오족 자수 공예를 체험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