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8일] 수도꼭지에서 우유가 나온다면 어떨까? 지난 22일 ‘일대일로’ 청년우호교류행사에 참석한 유라시아 및 아랍권 기자들이 후허하오터(呼和浩特) 핫플레이스 ‘칭청(靑城) 우유센터’를 찾아 우유를 맛봤다. 후허하오터는 ‘중국 우유의 고장’으로 불리며, 탁월한 자연조건과 풍부한 원료 그리고 최신 생산가공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우유를 제공하고 있다.
쿠웨이트국영통신사(KUNA) 전직 편집장인 무나 쉬시탈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우유센터로 들어가 큰 병에 우유를 받았다. 병에 신선한 우유를 가득 담고서 한 모금 맛본 후에는 엄지척을 했다. 그녀는 “우유를 너무 좋아하는데, 지금까지 마셔본 우유 중 최고다. 평소 스위스, 네덜란드, 프랑스 우유를 마시는데 이곳에서 마신 우유보다 맛있지 않다”고 했다. (번역: 조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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