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저우서 비물질문화유산 기예 배우며 문화 ‘보물’ 탐색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8일] 인민망 외국인 전문가 알바로 라고(Alvaro Lago)와 함께 광시(廣西) 우저우(梧州)로 떠나자! 백년 역사의 치러우랑(騎樓廊) 아래를 거닐며 빙촨(冰泉) 더우장(豆漿·콩국)의 따뜻한 정취를 느껴보자. 텅(藤)현 사자춤을 배우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을 체험하고, 천년 역사의 류바오차(六堡茶·육보차)를 음미하며 해상 실크로드의 흔적을 따라가 보자. 마지막으로 인공 보석을 조각하며 세계 패션을 빛내는 우저우의 매력을 발견해보자.

끊임없이 오가는 화물선과 전통 건축의 조명이 어우러진 우저우는, 천년을 이어온 개방적인 상업의 도시로 세계와 소통하고 있다. 이곳에서 시간을 초월한 문화의 정수를 발견하고, 살아 숨 쉬는 비물질문화유산을 통해 동양의 지혜를 배워보자.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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