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10일] 2000년 전, 굴원(屈原)이 미뤄(汨羅)강에 몸을 던지며 영원한 명작을 남겼다. 2000년이 지난 오늘, 미뤄시는 전통을 깊이 발굴하고 혁신적으로 계승하며, 룽저우(龍舟, 용선) 스포츠를 지역 특색과 영향력을 갖춘 문화 관광 브랜드로 발전시켰다. ‘단오절(端午節, 음력 5월 5일)의 발원지에서 단오절을 지내며, 룽저우의 고향에서 룽저우를 경주하다’라는 슬로건은 이제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지역 문화 아이콘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