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22일] 오사카 엑스포 중국관 주제 영상 ‘중국인의 12시진(十二時辰)’이 공개됐다! 조상님들의 ‘12시진’ 지혜 속에는 중국인의 DNA에 각인된 생활 철학이 담겨 있다.
옛날에는 묘시(卯時, 새벽 5~7시) 닭 울음소리에 일어나고, 진시(辰時, 아침 7~9시)에는 아궁이 불로 따뜻한 아침을 맞이했다. 오늘날에도 이 지혜는 여전히 생생하게 이어지고 있다: 시골 농부들은 이슬을 밟고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도시 배달원들은 햇살을 맞으며 분주히 움직이고, 실험실의 연구원들은 별빛 아래 미지의 영역을 탐구한다... 해가 뜨고 달이 지는 동안 12시진은 끊임없이 순환한다. 이 평범한 일상 속의 각각의 인고(忍苦)는 중국인의 동정상의(動靜相宜) 생활 철학과 자연 순응의 삶의 방식을 보여주며, 중국인 만의 뜨거운 삶의 서사시를 쓰고 있다. 영상을 통해 중국인의 ‘12시진’ 어떻게 흘러가는지 확인해보자.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