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22일] 차(茶)는 중국에서 기원했지만 이제는 전 세계인이 즐겨 마시는 음료가 되었다. 고대 실크로드, 차마고도(茶馬古道), 차선고도(茶船古道) 거쳐 오늘날 실크로드 경제벨트,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에 이르기까지 차는 오랜 역사를 지나 국경을 넘나들며 세계인들에게 깊은 사랑을 받고 있다.
5월 21일은 ‘세계 차의 날’이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범익지도 여시해행’(凡益之道, 與時偕行: 무릇 도를 깨달아 만사를 알더라도 행함에는 적당한 시기가 있다)이라는 구절을 인용, 다도(茶道)를 통해 중국의 주장을 상세히 설명하고 세계에 은은하고 향기로운 ‘중국의 차향’을 선사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