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청년 음악인들이 구이저우(貴州) 둥자이[侗寨: 둥족(侗族, 동족) 마을]를 찾아 현지 주민들과 음악 교류를 하고 있다. [7월 14일 촬영/사진 출처: 인민망]](/NMediaFile/2025/0724/FOREIGN1753337974953O16EHLJH70.jpg)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4일] 중국 정부의 경유 무비자 정책 확대에 힘입어 올해 ‘중국 관광’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7월 16일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은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 상반기 이민 관리 주요 통계를 발표했다. 2025년 상반기 외국인 입출국자 수는 3805만 3000명(연인원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2% 증가했으며, 이중 무비자 입국 외국인은 1364만 명(연인원 기준)으로 입국 외국인의 71.2%를 차지해 전년 대비 53.9% 급증했다.
현재 중국은 240시간 경유 무비자 정책 적용 국가를 55개국으로 확대했으며, ‘출국 시 세금 환급’ 제도 강화로 ‘중국 관광’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정책들은 수많은 외국인들이 중국을 방문해 관광과 무역 활동을 하도록 효과적으로 이끌고 있다.
원문 출처: 인민망
‘중국 관광’ 왜 이렇게 핫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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