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난 장자제, 톈먼산에 피어오른 안개, 첩첩이 쌓인 푸른 봉우리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5일] 최근 후난(湖南)성 장자제(張家界, 장가계) 톈먼산(天門山)국가산림공원에는 안개가 자욱하고 관광객들이 붐볐다. 핵심 경관인 톈먼둥(天門洞)에서는 ‘톈먼산이 안개를 토해내는’ 장관이 펼쳐져 많은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었다.

해발 1518.6m의 톈먼산은 전형적인 카르스트 지형이다. 여름 휴가철의 톈먼산관광지는 산뜻하고 쾌적하며, 구름과 안개가 출렁이고 기이하게 뻗은 봉우리들이 수없이 많아,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아와 더위를 피하고 자연이 빚어낸 절경을 감상하고 있다.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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