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25일]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럽 스매시가 24일 저녁 스웨덴에서 막을 내린 가운데, 쑨잉사(孫穎莎) 중국 선수가 여자 단식에서 정상에 올랐고 린스둥(林詩棟) 중국 선수가 남자 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중국 탁구 대표팀은 최종적으로 3개의 우승과 3개의 준우승을 기록했다. 여자 단식 우승과 남자 단식 준우승 외에도, 지난 22일 린스둥/콰이만(蒯曼) 팀이 혼합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23일 쑨잉사/왕만위(王曼昱) 팀이 여자 복식에서 우승을 확보했으며, 린스둥/황유정(黃友政) 팀이 남자 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