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산군도에서 촬영한 저어새 [2026년 4월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NMediaFile/2026/0728/FOREIGN1785207472531DNA11ABNFZ.jpg)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8일] 국가임업초원국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베이징시간으로 7월 27일 한국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중국 황하이(黃海)해·보하이(渤海)해 철새 서식지 세계자연유산 경계 변경과 랴오닝(遼寧) 다롄(大連) 창산(長山)군도 철새 서식지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심의 통과해, 중국 황하이해·보하이해 철새 서식지 일대 유산이 2024년에 이어 재차 확대되었다. 따라서 황하이해·보하이해 철새 서식지 유산의 완전성이 한층 높아졌다.
창산군도는 황하이해 북부에 위치해 랴오닝성 다롄시 관할로, 동아시아-오스트랄라시아 철새 이동 해상 필수 경로이며, 수많은 철새들의 보하이해 이동 과정에서 중요한 에너지 공급 군도다. 확대 등재 지역 총 면적은 4900여 헥타르에 달한다. 해당 지역은 자원이 풍부해 조류도 140여 종에 달하고, 전 세계 노랑부리백로(학명: Egretta eulophotes)의 최대 번식지이자 저어새(학명: Platalea minor), 점박이물범(학명: Phoca largha) 등 국가 1급 보호동물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최근 몇 년간 중국은 국가공원을 중심으로 한 자연보호구역 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중국은 세계자연유산 15건, 세계자연·문화복합유산 4건을 보유하며, 세계 최다를 기록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