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8일] 한국의 여행 크리에이터 영희는 최근 혼자 4박 5일간 장자제를 깊이 있게 탐방했다. 수많은 여행지를 경험한 베테랑 여행 전문가인 그녀 역시 장자제의 자연 경관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톈먼(天門)산의 아찔한 유리잔도 위에 섰을 때, 영희는 다리가 저절로 떨리는 것을 느꼈다. 위안자제(袁家界) 관광지에서는 영화 ‘아바타’ 속 할렐루야산의 원형을 보물찾기 하듯 찾아다녔다. 진볜(金鞭)계곡을 거닐다가 야생 원숭이와 우연히 마주쳤을 때는 놀라움과 즐거움이 뒤섞였다. 매 순간이 전문 여행가인 그녀의 감탄을 자아냈다.
영희가 특히 배려를 느낀 부분은 관광지에 완비된 한국어 안내 시스템 덕분에 언어의 장벽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는 점이다. 현지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 역시 큰 감동이었다. 비록 언어는 통하지 않았지만, 손짓과 표정으로 친절하게 길을 안내해주었다. 영희는 “이번 여행으로 아름다운 절경뿐만 아니라 마음 따뜻한 추억도 가득 안고 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항을 떠나기 전, 그녀는 이미 다음 중국 도시 탐방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번역: 하정미
포스터 제작: 선위환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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