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19일] 중국 동방항공의 상하이-제네바 직항편이 16일 정식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현지 시간 오전 7시 25분, 상하이 푸둥(浦東) 국제공항을 출발한 MU217편이 스위스 제네바 국제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하며 ‘동방의 진주’ 상하이에서 ‘평화의 도시’ 제네바까지의 첫 운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항공기는 민간항공 최고의 예우를 상징하는 ‘워터 살루트(Water Salute)’를 받으며 활주로를 천천히 지나갔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