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뉴 차이니즈 스타일’ 복장을 전시하고 있다. [7월 14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7일] 지난 14일, 중국 문화관광부 공왕부(恭王府) 박물관이 주최한 패션쇼가 베이징 공왕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37벌의 컨셉 의상과 35벌의 중국 전통 스타일 의상 및 액세서리가 공개되었으며, 이는 디자이너들이 공왕부의 등나무 줄기, 해당화, 대나무 등 고전적인 요소를 활용하고, 전통 수공예 기법을 융합한 작품들이다.
![모델이 ‘뉴 차이니즈 스타일’ 복장을 전시하고 있다. [7월 14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NMediaFile/2025/0717/FOREIGN1752735717204PXJBLL8H4U.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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