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28일] 지난 26일, 구이저우(貴州)성 룽장(榕江)현에서 ‘감사의 재시작·구이저우의 슈퍼 파워’를 주제로 한 ‘슈퍼 토요일’ 행사가 열렸다. 축구 스타 로베르토 바조, 호베르투 카를루스가 현장을 찾아 ‘춘차오’(村超: 농촌 축구 슈퍼리그)의 공식 재개를 응원했다. 6월 하순 발생한 대형 홍수로 인해 구이저우성 룽장현에 위치한 ‘춘차오’ 경기장이 큰 피해를 입었으나, 약 한 달간 재건과 준비를 거쳐 경기와 민속 공연이 점차 재개되고 있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