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25일] 24일, 서울에서 열린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경기에서 세계 신기록이 탄생했다. 올림픽 챔피언인 알렉산드라 미로슬라프 폴란드 선수가 여자 스피드 클라이밍 결승에서 6.03초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자신이 파리 올림픽에서 세운 기존 세계 기록을 0.03초 앞당겼다. 덩리쥐안(鄧麗娟) 중국 선수와 저우야페이(周婭菲) 중국 선수는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