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30일] 2025년, 선전(深圳)경제특구가 설립 45주년을 맞이했다. 옛 갯벌과 어촌의 불빛은 오늘날 별빛처럼 찬란한 도시로 변모했다. 선전은 ‘삼일에 한 층씩’ 올라간다는 속도로, 이름 없는 변방 어촌에서 국제화된 혁신 도시로 성장하며, 개혁개방의 기적을 담은 ‘봄의 이야기’를 써 내려갔다.
오늘날 선전의 혁신 활력은 여전히 넘쳐흐르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혁신의 리듬으로 발전의 물결 속에서 장애물을 헤쳐 나가고 있다. 이곳은 창업자들이 세계로 나아가는 든든한 후방이자, 수많은 꿈이 모여 함께 출발하는 출발점이다. 선전은 수많은 기업이 성장하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폭넓은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